대기업 물류회사의 채용담당자에게 물어보았다

2017.01.10 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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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저희는 택배로 유명한 대기업 물류회사 A사의 채용 담당에게 일의 절차, 면접에서 채용까지의 과정에서 필요한 것에 대해 얘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유학생에게 인기있는 아르바이트 "창고 물품 분류 스태프"로 채용되기 위해서 알아두어야 할 사항을 가르쳐 드립니다.

다국적인 현장

이번에 얘기를 들려주신 담당자님은 도쿄지역을 관할하는 창고의 물품 분류 스태프의 채용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사무소에서는 적극적으로 외국인 유학생의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창고 물품 분류 스태프로 여러 나라에서 온 외국인이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외국인의 9할은 유학생. 유학생의 출신국은 베트남이 가장 많으며, 그 외에도 중국, 아프가니스탄, 러시아, 네팔 등에서 온 유학생들이 있습니다. 일본에서 유학 중인 친구들과도 많이 만날 수 있는 현장입니다.
작업복을 입고 소포를 운반하고 있는 여성

작업에 관해서

■작업내용은 간단♪
여기에서 담당할 작업은 물품 분류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손님에게 배달할 소포들을 배달할 지역별로 분류하는 작업입니다. 일본어 능력은 그다지 필요하지 않으나, 주소별로 분류할 시에는 한자로 쓰여있는 주소를 읽을 수 있는 사람은 작업을 빨리할 수 있으므로, 유리한 편입니다. 물론, 주소를 읽지 못해도 작업을 할 수 있는 태세가 갖추어져 있습니다.

■작업에 익숙해지면, STEP UP!
근무 기간이 긴 스태프가 현재, 시간제 사원으로 활약 중입니다. 포스터 작성, 서류의 번역, 현장통역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리더 제도도 있습니다. 현장의 스태프를 관리하는 역할이므로, 장래의 취직활동에도 도움이 되는 경험이 될 것입니다. 유학생 여러분의 리더 도전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유학생들의 28시간 취업제한도 서포트 하고 있습니다!
자사 내에서 근무 중인 아르바이트에 관해서는 규칙으로 정해져 있는 주 28시간을 넘지 않도록 확실한 관리체제를 갖추고 있습니다. 아르바이트를 여러 군데에서 하고 있을 경우엔, 자신이 관리해야 하지만, 아르바이트하는 곳이 우리 회사만일 경우에는 시간 관리 서포트가 있으므로 안심하고 일할 수 있습니다.

면접에서 채용의 흐름은?

면접은 한 번뿐입니다. 일본어로 서로 회화가 가능한지를 보고 있습니다.
면접에서의 질문은 "어디에서 왔나요?", "집은 어디인가요?", "대학은 어디인가요?" 등의 간단한 질문입니다. 일본어 능력은 채용기준은 아니지만, 높은 편이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성수기 때는 합동 설명회 (면접 있음)에 참여하시면 약 90%의 분이 채용됩니다.

*채용 시에는 면접의 다음 날에 전화로 연락을 드리고 있습니다.

유의 사항 1: 재연락은 당일 중으로!

면접의 다음 날에는 채용 연락을 해서, 연락이 안 된 분 중에서 재연락이 오지 않을 때는 안타깝지만, 불합격 처리됩니다.
면접까지 통과했으므로, 부재중 연락을 받았을 때는 메시지를 확인한 후에 꼭 답변의 연락을 합시다. 영업시간 외의 경우를 제외하고, 연락을 받은 당일에 연락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채용에서 계약까지

실제로 채용되면 근무일까지 고용계약을 체결합니다. 여기에서는 도장이 필요합니다. 가끔 "스미스⇒素実素"처럼 발음 나는 대로 한자를 붙여넣은 도장을 가져오는 분이 계시는 데, 공식적인 서류이므로, 학교의 서류제출이나 동사무소에서의 신청 시에 사용하시는 도장을 가져와 주시길 바랍니다.

유의 사항 2: 계좌개설은 미리미리!

대부분의 유학생은 우체국 은행의 계좌를 가지고 있으나, 만일, 아직 은행계좌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미리미리 계좌를 개설해 둘 것을 추천합니다. 일한 급료는 은행계좌 이체가 기본이므로, 계좌가 없으면은 봉급을 받을 수 있는 날짜가 늦어지게 됩니다.

여기 만의 이야기! 채용 확률을 높이려면?

주 1일보다는 주 3일 일할 수 있는 분이 유리합니다. 일할 수 있는 날이 많을수록, 채용하자!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정말로 미경험이어도 괜찮은가요? 라는 질문을 받는 적이 있는 데, 정말로 미경험이라도 괜찮습니다. 만약, 물류업계에서 일해본 적이 있다면, 면접 시에 적극적으로 어필해 주시길 바랍니다.

물류업계에는 성수기 기간이 있습니다. 이 시기는 고양이의 손도 빌리고 싶을 정도로 인력이 필요한 시기이므로, 채용확률도 올라가게 됩니다. 기간은 7월 1일~전후 일주일 정도와 12월 중순부터 1월 상순까지입니다.

성수기의 약 한 달 전부터 모집하고 있습니다. "仕分け(물품 분류)", "大量募集(대량모집)"의 키워드로 찾는다면 대상의 아르바이트를 찾기 쉬울 것입니다.

알바가 있는 날의 스케줄

■집(학교)에서 아르바이트 장소까지 이동

■가까운 역에 도착하면 셔틀버스 대기
물론 셔틀버스는 무료. 출근 시간에 맞춰서 버스를 운행하고 있으므로, 매우 편리합니다! 버스를 타고 약 10분 정도면, 근무처에 도착합니다.

■근무처에 도착, 옷 갈아입기
물품 분류의 현장에 들어가기 전에 준비(옷 갈아입기, 장갑과 안전모 등을 착용)합니다.

■작업 시작
작업은 혼자서 묵묵히 해나갑니다. 작업 시에 일본어를 필요로 하는 장면은 거의 없으므로, 일본어가 아직 익숙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분류하는 짐들은 택배나 다이렉트 메일(광고 팸플릿 등등)이 대부분입니다. 무게도 대부분 혼자서도 운반할 수 있는 것이므로, 여자분들도 안심하고 일할 수 있습니다.

■휴식시간 *1
휴식은 일제히 취합니다. 유료이나, 사내식당도 있습니다. 충분히 쉬고, 기분전환을 해주세요.

■다시 작업 시작
휴식이 끝나면 다시 분류작업을 이어나갑니다. 시프트로 제출한 근무시간이 끝나면, 타임카드를 찍고 퇴근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집에 가기
집에 가는 길에도 셔틀버스를 이용해서 역까지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밤 근무도 안심하고 할 수 있습니다.

*1: 휴식시간은 6시간 이상 근무할 시에만 부여됩니다.

11 명이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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