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의 소통이 즐겁다!다오 씨의 이자카야 아르바이트체험담

2017.01.10 update
  • Mail
활기 넘치는 일본의 이자카야은 학교가 끝난 후 일할 수 있기에 일본 학생들에게도 인기가 있는 아르바이트입니다. 이번에는 이자카야 홀에서 접객을 담당했던 다오 씨 (20대, 여성)의 조언을 전해드립니다.

어떤 일을 하나요?

저는 홀 스태프였기에, 고객님들의 접객이 주 업무였습니다.

손님이 오시면 마중 나가, 겨울철에는 코트 등의 웃옷을 받습니다. 좌석에 앉으시면 물수건을 가져다 드리고, 주문을 받았습니다. 그다음엔, 주문받은 음료수나 음식를 서빙합니다. 그 외에도 흡연을 하시는 경우에는 재떨이를 자주 갈아드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접객하는 이자카야의 점원

자주 쓰는 일본어, 배워두면 편리한 일본어가 있나요?

제일 많이 쓴 말은 웃는 얼굴로 「失礼します(실례합니다)」였습니다.
무엇을 하던지, 일단은 미리 양해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기계적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말머리에 붙이는 말로써 내세우지 않는 톤으로 "실례합니다" 라고 말함으로써, 상대방도 자신의 시간을 방해받았다고 불쾌하게 여기는 일이 없어지고, 자연스럽게 말을 주고받을 수 있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물수건을 손님께 드릴 때는 음료수나 음식을 테이블에 놓을 때, 결재를 받을 때 등, 항상 "실례합니다" 라고 한마디 덧붙였었습니다.

이자카야의 아르바이트를 통해 얻은 능력이나 도움이 된 점은?

임기응변으로 대응할 수 있는 힘이 늘었습니다.

다양한 고객에게 맞춰 접객을 하기위해서는 임기응변으로 대응하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상황을 바르게 판단하고 신속하게 행동에 옮기기라는 실제 체험에서 밖에 몸에 붙지 않는 배움을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접객을 통해 관찰력과 통찰력을 길러 고객과의 작은 소통에서도 어떻게 말할 것인가, 그 자리의 분위기를 살피며 말을 선택할 수 있는 대화 능력도 길러졌습니다.

즐거웠던 일은?

접객의 가장 큰 재미는 고객과의 소통이었습니다.
주문이나 상을 차리는 사이에 행해지는 (조금이지만) 고객과의 대화는 무엇보다 재미가 있었습니다.

기분 좋은 접객을 해서 고객님이 기뻐하시면, 이쪽도 기뻐집니다. 그리고 고객과의 관계뿐만 아니라 가게의 직원과 요리하시는 분들과의 관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많은 고객이 오셔서 바쁠 때는 템포 좋게 일을 진행하고, 팀플레이가 잘 되었을 때 다 함께 뒤에서 먹었던 가게 밥은 어떤 음식보다 맛있었기에, 혼자 뭔가를 달성하는 것보다, 매우 즐거웠습니다.

곤란했던 일, 힘들었던 일은?

협력이 잘되지 않는 사람과 일한 경험은 힘들었습니다.

함께 일하는 사람 중 한 명이라도 독단적인 사람이 있다면 주위가 위축해 버려, 일이 잘 풀리지 않았습니다.

호텔 직원의 경험이 있다는 그 아르바이트 분은 분명히 이자카야의 접객 방법과는 다른 접대 방식을 고수했습니다. 또한 자기주장도 심해서 주위와 협력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점점 직장 분위기도 나빠져 버렸습니다. 업무 중에 실수도 늘어나는 등, 엉망이었습니다.

다오 씨의 어드바이스!

"어떤 경우에도 상대의 이야기를 귀담아듣기" 는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야기를 귀담아 들음으로써, 상대가 원하는 것이나 서로의 인식 차이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8 명이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 기사가 도움이 되었습니까?

  • Mail

PAGE
TOP